안녕하십니까?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 제16대 회장 이경배 입니다.
본 연맹을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본 연맹의 발전은 회장 한 사람으로 할 수 있는게 아니며, 지도자 및 모든 연맹 회원님께서 질책과 함께 격려로 지지를 해 주셔야 발전 할 수 있습니다.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은 1973년 12월 5일 창립되고 지금까지 48년간을 우리나라의 중·고등학교의 태권도 보급과 아마추어 경기단체로서 스포츠 정신에 입각한 우수한 선수를 양성하고 범국민적인 체력향상에 앞장서고 있으며 태권도 종주국의 국위 선양을 도모함으로써 민족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는 태권도를 통해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맹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공정성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믿음과 신뢰가 밑바탕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경기에 대한 판정의 공정성은 무엇보다 우선시 되고, 태권도의 한 가족이자 한 줄기임을 명심해 상급단체의 현실적인 지원을 통해 연맹이 발전 할 수 있는 중요한 항목입니다. 또한 회장 출마시 공약 사항에 대해서는 임기동안 하나하나 이루어 내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국민들은 물론 우리 태권도계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시기는 언제 끝날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 대한민국은 끈기와 노력으로 이어온 나라입니다. 이에 이보다 더 한 일들도 이겨낸 민족으로 힘든 현실도 이겨 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을 향한 많은 학부모님을 비롯한 태권도인들께 늘 감사드리며,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이에 많은 성원과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이 경 배